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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금속, 그리드위즈 DR·ESS·태양광 복합솔루션으로 年 6.2억원 절감국내 제조사들이 매년 상승하는 에너지가격과 탄소국경조정제도 대응으로 부심하고 있는 가운데 한 중견기업이 수요감축(DR) 참여와 ESS·태양광 설치및 복합운영을 통해 연평균 6억2000만원의 에너지비용을 절감해 화제다. 주인공은 대구 달성군에서 대한민국 주조산업을 이끌고 있는 대동금속(대표 이풍우).(중략)허경설 대동금속 공장장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에너지비용을 에너지효율화 사업을 통해 해결할 수 있었다"며 ”전력계통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신뢰도 확보에 기여할 뿐 아니라 전기료 절감과 온실가스 배출저감으로 ESG경영 방침을 이행하고 원가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이번 솔루션 제공에 참여한 이근홍 그리드위즈 이사는 “긴 시간 축적한 에너지시장에서의 노하우와 대동금속과의 신뢰를 통해 최적 결과가 도출했다"면서 "제조업 기반의 다른 많은기업들에 지속적으로 에너지효율화 솔루션을 공급하고, 이들의 에너지 비용과 탄소 고민을 해결해주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투뉴스] 대동금속, 그리드위즈 DR·ESS·태양광 복합솔루션으로 年 6.2억원 절감
23.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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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솔루션 스타트업 그리드위즈, 코스닥 상장 도전에너지 솔루션 스타트업 그리드위즈가 코스닥 상장에 도전한다.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그리드위즈는 최근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청구서를 접수했다. 최대주주는 김구환 대표로, 29%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23.10.30 -
(월요객석) 귀중한 에너지가 버려지지 않도록 – 플러스DR"에너지를 절약하자” 여름과 겨울이면 늘 들어왔던 이야기다. 전력부족 상황을 대비해 발전 설비들은 언제나 충분한 전력을 공급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에너지 사용자들은 냉난방 온도를 조절하고 산업체에서는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한 각고의 노력을 해왔다.그런데 이제는 봄과 가을이면 발전소에서 만들어지는 전력을 버려야 한다는데, 과연 어떤 상황일까? (중략)DR은 이렇듯 다양하게 변화하고 있는 전력시장과 전력 사용자의 상황에 맞추어 변화해 가고 있다. 기존에 운영해오던 프로그램과 함께 주파수DR, 플러스DR처럼 새로운 프로그램들이 생겨나며 전력계통 이슈에 대응해 나갈 것이다. 10여년 간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DR은 미래 에너지 시스템의 중심이 되어 다가오는 VPP 시장에서도 우리 주위에 있는 모든 에너지 자원들을 모아 슬기롭게 활용할 수 있는 중심이 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전기신문] (월요객석) 귀중한 에너지가 버려지지 않도록 – 플러스DR
23.10.20 -
(에너지산업) 그리드위즈, 10년 노하우 활용해 VPP 선점...‘Heal the Earth’- 새 전력시장 맞춰 변화에 적극 대응- 단순 용량 입찰 대신 계통과 시장가, 참여 자원도 고려10주년을 맞이한 클린테크 전문 기업 그리드위즈가 ‘Heal the Earth’ 슬로건 아래 누구나 깨끗한 에너지를 누릴 수 있는 미래를 위한 에너지 서비스 제공에 적극 나선다.10여년의 축적 에너지 데이터를 기반으로 현재 1000여개 산업 고객들에게 전력수요관리(DR), 에너지 저장 솔루션, 전기차 충전 솔루션, 신재생에너지 등 다양한 에너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그리드위즈는 현재 3GWh에 달하는 에너지 자원들을 운영하고 있다.(중략)그리드위즈 관계자는 “에너지 시장의 방향은 특정 이해관계가 아닌, 일관된 방향에서 검토하고 결정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면밀한 설계를 기반으로 각 자원의 가치가 제대로 측정되고 보상까지 이어진다면, 다양한 분산 자원들이 미래 탄소중립 에너지 시장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은 앞으로 무궁무진할 것”이라고 말했다.[전기신문] (에너지산업) 그리드위즈, 10년 노하우 활용해 VPP 선점...‘Heal the Earth’
23.09.22 -
그리드위즈, 秋 경부하기간 ESS·전기차로 초과전력 저장그리드위즈(대표 김구환)가 '가을철 계통안정화 대책기간(9월 23~11월 5일)'의 안정적 전력수급을 위해 피크저감ESS(에너지저장장치)와 전기차로 주간시간대 초과전력을 저장하는 '육지 플러스DR' 시범사업을 전개한다.(중략)그리드위즈 관계자는 “DR과 ESS 운영노하우, 제주 전기차 플러스 DR(Skyblue 서비스)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경부하기 전력계통 이슈에 적극 대응하겠다"면서 "특히 ESS자원은 긴급한 투입으로 무상으로 참여하지만, 전기차 사용자의 플러스DR은 충전량에 대해 보상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이투뉴스] 그리드위즈, 秋 경부하기간 ESS·전기차로 초과전력 저장
23.09.20 -
[인터뷰] 그리드위즈 3인방 "VPP 시장 열리면 우리 역할 더욱 커질 것"박창민·김재식·양성룡 등 과제 수행하며 다양한 노하우 섭렵규제 샌드박스로 각종 규제 해결하는 과정이 가장 힘들어VPP 시장 미리 공부...그리드위즈 입장선 엄청난 경쟁력 확보(중략)▲박 본부장="종합하자면 그리드위즈는 에너지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플랫폼 회사다. 아직은 DR과 ESS 위주이지만, 재생에너지가 중심이 됐을 때 에너지데이터 플랫폼 기반을 채울 수가 있을지가 핵심이다. 시장만 열리면 우리의 역할은 더 커질 것이다."[전기신문] 그리드위즈 3인방 "VPP 시장 열리면 우리 역할 더욱 커질 것"
23.09.19 -
미래 에너지산업의 축, 전력중개사업자 길라잡이(7) 그리드위즈DR·ESS· 스마트차징 등 단일자원으로 혼합형자원 만들어 계통 변동성 잡는 VPP 목표재생에너지 입찰시장은 예측시장의 스텝업, 혼돈과 경쟁 치열 예상DR자원으로 중개경험 10년, 875MWh 대용량 ESS 운영 경험 독보적탄소중립과 RE100으로 가기 위해 전력시스템 체계 바꿔야 기회 열려(중략)박 전무는 “결국 탄소중립, RE100 실천을 앞당기고, 새로운 산업을 만들려면 재생에너지가 늘어나야 한다. 이때 보상도 크고, 패널티도 커야 보상을 위해 들어오는 혁신기업은 늘어나고, 패널티를 받지 않기 위해 기술을 고도화하는 선순환은 만들어 질 수 있다”면서 “또 기존의 자원만을 갖고 제주도 시범사업을 거쳐 육지계통까지 경쟁시장을 확대했다가 다이내믹한 상황을 예상하지 못해 제도를 급하게 손질하는 혼란을 막기 위해 변동성이 있는 자원을 모두 들어오게 허용하는 방안도 검토해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전기신문] 미래 에너지산업의 축, 전력중개사업자 길라잡이(7) 그리드위즈
23.09.06 -
(월요객석) 기후위기와 함께 찾아온 전력위기, 사용자와 함께 고민해야 한다“여름 휴가 언제 가세요?”매번 뜨거운 여름을 맞이하는 우리는 여름이 되면 으레 이런 인사를 나눈다. 긴 장마가 지나고 여름 더위가 본격적으로 기승을 부리는 7월 말과 8월 초가 되면 여름방학과 함께 대부분 기업들의 하계 휴가 기간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수요자원거래시장에 본격적으로 참여한 이후로 “저희는 여름과 겨울이 가장 바쁜 시기입니다.”라고 인사가 바뀌었다. (중략)에너지 사용자가 만들어 가는 수요자원은 함께 모였을 때 그 능력을 발휘한다. 작은 감축역량도 모이고 모이면 대형 발전기 정도의 공급능력을 대체할 수 있고, 생산에 사용되는 대형 설비들도 시스템을 통해 연결되고 반응하면 발전기의 주파수 변화에 대응할 수 있을 정도의 강한 유연성 자원이 될 수 있다. 에너지저장장치나 전기차 충전인프라가 수요자원과 함께 연결되면 재생에너지의 출력제한을 완화하고 지역적 전압변화에도 대응할 수 있는 설비가 될 수도 있다. 이렇듯 대단한 잠재력을 사용자들과 함께 어떻게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인가 하는 것이 분산 에너지 시대를 준비하는 전력 수요관리의 진짜 고민일 것이다.[전기신문] (월요객석) 기후위기와 함께 찾아온 전력위기, 사용자와 함께 고민해야 한다
23.08.11 -
[인터뷰] 김구환 그리드위즈 대표 "에너지전환 파도는 반드시 온다...흔들리지 않고 그 파도 탈 것"에너지신산업 분야의 대표 선두주자인 그리드위즈(대표 김구환)가 설립 10주년을 맞았다. ‘Heal The Earth’라는 슬로건 아래 설립된 그리드위즈는 현재 탄소중립과 에너지전환을 위해 수요관리와 전기차충전, ESS 등 국내 에너지신산업의 주요 파트를 담당하며 꾸준한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그리드위즈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국내 에너지신산업의 미래가 보인다. “국내 에너지 산업의 미래를 보고 싶다면 그리드위즈를 찾아가라”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최근엔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을 비롯한 정·재계 인사들이 방문하는 ‘에너지 성지’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3일 김구환 그리드위즈 대표를 경기도 판교 본사에서 만나 10주년을 맞이한 그리드위즈의 과거와 현재, 미래에 대해 들어봤다.(중략)"미래 에너지전환은 반드시 온다. 타이밍은 확신할 수 없지만, 우리는 언젠가 올 시장에 대해 누구보다 꾸준히 열정적으로 준비해왔다. 적어도 그리드위즈의 구성원만큼은, 다른 어떤 회사들보다 이 변화에 대한 믿음이 크다. 파도는 반드시 온다. 새로 올 기회 속에서 담대히 준비하고, 흔들리지 않게 그 파도에 올라탈 것이다."전기신문,[인터뷰] 김구환 그리드위즈 대표 "에너지전환 파도는 반드시 온다...흔들리지 않고 그 파도 탈 것
23.07.21 -
[인터뷰] 정윤호 이모빌리티 개발부문장 “전기차로 계통 보호·재생에너지 간헐성 보완”탄소중립 2050 실현을 위해 세계가 움직이고 있다. 지구촌 전체가 태양광을 필두로 한 신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 에너지 전환과 함께 신재생에너지 간헐성에 대한 우려도 커진다....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로 전기저장장치(ESS)와 같이 계통 보완 및 전력 수급 안정화를 유도하는 V2G(Vehicle to Grid) 기술이 산업계에서 급부상하고 있다. V2G 분야 우수 기업 그리드위즈 정윤호 이모빌리티 개발부문장을 만났다.[인터뷰] 정윤호 이모빌리티 개발부문장 “전기차로 계통 보호·재생에너지 간헐성 보완”
23.06.14 -
[인터뷰] 이현기 그리드위즈 이모빌리티 부문장, “전기차로 전력계통 부담 낮출 것”- 이현기 그리드위즈 이모빌리티 사업부문장 인터뷰“그리드위즈 이모빌리티 사업부는 그간 전기차 충전 솔루션과 관련 인프라·서비스 지원을 통해 산업계와 일반 소비자 수요반응(DR) 시장 참여를 지원해왔습니다. 이제 전기차와 이를 활용한 서비스를 결합한 '스카이블루'와 충전 인프라 지원을 통해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에 따른 전력계통 부담을 낮추고, DR 시장 활성화에 앞장서겠습니다.”이현기 그리드위즈 이모빌리티 사업부문장은 “향후 전기차는 에너지원으로서 신재생에너지와 같은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전기차를 보유한 고객이 에너지 사용과 판매를 동시에 할 수 있는 패러다임 전환에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중략)- 올해 포부는V2G가 에너지 자원으로서 효용성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널리 알리겠다. 우리는 향후 전기차가 내연기관을 대체하는 친환경 운송 수단에서 한발 더 나아가 에너지원으로서 가치를 가지게 될 것으로 본다.전자신문, [[인터뷰] 이현기 그리드위즈 이모빌리티 부문장, “전기차로 전력계통 부담 낮출 것”]
23.04.14 -
그리드위즈, 에너지스타트업 최초 ESG 임팩트 보고서 발간그리드위즈(대표 김구환)가 에너지스타트업 최초의 ESG 임팩트 보고서 '2022년 지구에 임팩트를 남기다'<표지사진>를 1일 발간했다. 그리드위즈는 이번 보고서에 에너지서비스·문화·경영체계 전반에 대한 정보와 개선방안 등을 진솔하게 담았다. 특히 에너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서 '환경(Environmental)'과 에너지(Energy) 항목을 비중있게 다뤘다. (중략)그리드위즈 관계자는 "창립 10주년을 맞아 우리가 고민하는 요소들이 잘 정리될 수 있기를 바랐고, 그 결과가 바로 이번 보고서”라면서 “올해는 에너지서비스를 사회(Social) 관점에 녹여 ESG 가운데 에너지 부분을 고민하는 기업들에게 해결책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리드위즈의 ESG 임팩트 보고서는 기업 공식 홈페이지(www.gridwiz.com)에서 누구나 다운로드 가능하다.이투뉴스, [그리드위즈, 에너지스타트업 최초 ESG 임팩트 보고서 발간]
23.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