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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에너지신산업 대표기업 그리드위즈와 스탠다드에너지가 힘을 합친다.

국내 민간기업 중 최대 규모의 에너지저장장치를 운영하는 그리드위즈와 바나듐이온배터리를 세계 최초로 개발한 스탠다드에너지가 전기차 급속충전기 1만개 설치 및 재생에너지 전기저장판매업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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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사는 전기차 급속충전기 설치 외에도 VIB ESS를 활용한 전기저장판매사업의 사업모델 개발 및 진출에도 협력할 방침이다. 지난 10월 31일 전기사업법 개정에 따라 재생에너지로 생산한 전력을 ESS에 저장해 전력시장을 거치지 않고 전기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는 것이 가능하게 됐다. 생산 즉시 소비될 수밖에 없었던 전력시장에 저장 및 유통을 통한 새로운 기회가 열리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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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우 그리드위즈 사장은 “탄소중립을 향한 전세계의 힘든 여정에서 무엇보다 ESS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기술력과 노하우를 갖춘 스타트업들이 함께하며 국내뿐 아니라 전세계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좋은 파트너를 발굴하고 함께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중략)


[전기신문], 그리드위즈-스탠다드에너지, 전기차 급속충전기 1만개 연계 가능한 ESS 설치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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