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 전력시장 맞춰 변화에 적극 대응
- 단순 용량 입찰 대신 계통과 시장가, 참여 자원도 고려
10주년을 맞이한 클린테크 전문 기업 그리드위즈가 ‘Heal the Earth’ 슬로건 아래 누구나 깨끗한 에너지를 누릴 수 있는 미래를 위한 에너지 서비스 제공에 적극 나선다.
10여년의 축적 에너지 데이터를 기반으로 현재 1000여개 산업 고객들에게 전력수요관리(DR), 에너지 저장 솔루션, 전기차 충전 솔루션, 신재생에너지 등 다양한 에너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그리드위즈는 현재 3GWh에 달하는 에너지 자원들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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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드위즈 관계자는 “에너지 시장의 방향은 특정 이해관계가 아닌, 일관된 방향에서 검토하고 결정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면밀한 설계를 기반으로 각 자원의 가치가 제대로 측정되고 보상까지 이어진다면, 다양한 분산 자원들이 미래 탄소중립 에너지 시장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은 앞으로 무궁무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