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SS· 스마트차징 등 단일자원으로 혼합형자원 만들어 계통 변동성 잡는 VPP 목표
재생에너지 입찰시장은 예측시장의 스텝업, 혼돈과 경쟁 치열 예상
DR자원으로 중개경험 10년, 875MWh 대용량 ESS 운영 경험 독보적
탄소중립과 RE100으로 가기 위해 전력시스템 체계 바꿔야 기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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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전무는 “결국 탄소중립, RE100 실천을 앞당기고, 새로운 산업을 만들려면 재생에너지가 늘어나야 한다. 이때 보상도 크고, 패널티도 커야 보상을 위해 들어오는 혁신기업은 늘어나고, 패널티를 받지 않기 위해 기술을 고도화하는 선순환은 만들어 질 수 있다”면서 “또 기존의 자원만을 갖고 제주도 시범사업을 거쳐 육지계통까지 경쟁시장을 확대했다가 다이내믹한 상황을 예상하지 못해 제도를 급하게 손질하는 혼란을 막기 위해 변동성이 있는 자원을 모두 들어오게 허용하는 방안도 검토해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